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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나눔축산운동본부로부터 '나눔축산 유공 감사패' 받아
문정진 회장 "안승일 사무총장님 등 나눔축산운동본부 임직원분들의 축산인 나눔 저변 확대 노력에 감사"
기사입력: 2020/02/20 [11:3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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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왼쪽부터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공동대표,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 월드스타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이 (사)나눔축산운동본부로부터 '나눔축산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김태환·김홍길 상임공동대표)는 2월 19일 농협중앙회에서 문정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은 "문정진 회장님은 한국토종닭협회 상임부회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한국가금학회 이사, 한국토종닭협회 회장을 맡으며 토종닭과 축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또한, 문정진 회장님과 한국토종닭협회 임직원은 나눔축산운동 개인 정기 기부에 동참하는 등 축산업계 사회공헌에 앞장서 우수 협회로 사회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감사패를 수여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토종닭 산업 등 축산업에 관해 많은 기여를 해오셨고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한국토종닭협회 회장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에게 특별히 감사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문정진 회장은 "먼저 이렇게 큰상을 주신 나눔축산운동본부의 김태환 대표와 김홍길 대표,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시며 수고하신 안승일 총장님께 감사드린다. 축산인의 한사람으로서 당연히 맡은 역할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을 뿐인데 이처럼 과분한 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감사패는 우리 한국토종닭협회 임직원을 대신해 제가 받은 것으로 알겠다. 이 자리를 빌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눔축산 운동에 동참해주신 많은 축산인분과 한국토종닭협회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 회장은 "사실 오늘 이 상은 저에게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라며 "최근 우리 축산업이 처한 현실이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의 소비 위축이 매우 안타깝다. 정부와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지만, 최근 불거진 코로나 슈퍼 전파 등으로 우리 국민의 불안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또, 경기 침체로 토종닭을 포함한 모든 축산물은 소비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피해는 고스란히 축산업계가 지고 있다"라고 코로나19에 따른 축산업 피해 상황을 짚었다.

 

문 회장은 "이처럼 국가 재난 수준의 어려움이 닥쳤을 때야말로 축산물의 안정적인 수급 균형을 위한 수급조절은 매우 필요하다. 하지만 현행법상 신속 원활한 수급 균형 활동은 불가능하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축산 관련 상임위와 다른 상임위 여야 국회의원들은 신속 원활한 축산물 수급 조절을 할 수 있는 조항을 담은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라며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속으로 축산물 수급조절협의회의 설치 근거를 두고 축종별로 소위원회를 두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수급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물가 안정을, 축산 생산자에게는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게 하는 필수불가결한 공익 법안이다. 특히 우리 헌법 123조 4항에는 '국가는 농수산물의 수급균형과 유통구조의 개선에 노력하여 가격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농·어민의 이익을 보호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헌법에서도 수급 안정을 중요시하는 바와 같이, 이번 임시회 때 축산물 수급 조절을 신속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번 2월 임시국회 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도록 많은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문 회장은 "오늘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주신 이 상이 축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제 위치에서 우리 축산 산업이 가일층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님은 그동안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을 방문하며 축산인의 나눔 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오셨다. 이처럼 안 총장님과 임직원분들의 헌신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산인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한국토종닭협회 역시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지향하는 축산인의 나눔 선행 행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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