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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정책·법안·토론회)
문정진 회장 "우리 종자인 토종닭 가치 높게 평가해준 농해수위 여야 국회의원에게 감사"
국회 농해수위 18일 전체회의 열고 법안 심사 "역시 일 잘하는 상임위 답네~" 황주홍 위원장 대표 발의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통과 여부에 토종닭산업계 관심 고조
기사입력: 2020/02/17 [14:34]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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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민주평화당 황주홍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월드스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민주평화당 황주홍(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국회의원이 2019년 11월 29일 대표 발의한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통과 여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황주홍 의원은 "토종닭은 순계(Pure Line, 純系)를 보유한 우리나라 토종가축으로 한우 등과 함께 종자 전쟁 시대에 식량 안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가축이다"라며 "육계, 오리, 산란계, 돼지, 젖소 등의 가축은 해외에서 종축을 수입하기 때문에 사용료를 지불하지만, 토종닭 등 토종가축은 오히려 종축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다"라며 토종닭이 지닌 우수한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현재 토종닭산업은 규모화·전업화 과정을 거치며 연간 약 5천만 마리가량이 사육·유통되고 최근에는 토종닭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라며 "하지만 토종닭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육종과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해 균일도나 육성률, 사료 요구율 등의 개선이 필요하고 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한 지원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 기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황주홍 의원은 "이에 토종닭산업의 안정적인 산업기반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해서 정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제고하고 토종닭산업 종사자의 소득증대와 토종닭산업의 지속적인 육성 및 성장을 도모하려는 것"이라고 법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황주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부산해운대구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 ▲대안신당 유성엽(전북 정읍시 고창군, 국회 운영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대표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명재(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조배숙(전북 익산시을, 국회 운영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동철(광주 광산구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종걸(경기 안양시만안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전북 전주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정운천(전북 전주시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찬열(교육위원회, 경기 수원시갑)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에 서명하며 토종닭산업 진흥에 직접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국회 농해수위 여야 의원들과 다른 상임위 여야 의원들도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에 공감 뜻을 표한바, 이 법 통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종자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 종자인 토종닭의 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 법이 국회 상임위,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도록 토종닭 농가 및 계열사들과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월 18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토종닭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포함한 84건의 법안 상정 여부를 심사한다. 이날 농해수위 여야 위원 간 법안 상정에 이견이 없으면, 이달 중 농해수위 법안 소위 심사에 들어간다.

 

이에 시민단체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로 지역구 활동에 바쁜 가운데, 국회 제1 역할인 '입법 기능'에 최선을 다하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야 의원들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현재 농해수위에는 황주홍 위원장과 박완주, 경대수, 김현석, 서삼석, 손금주, 오영훈, 윤준호, 강석진, 강석호, 김태흠, 이만희, 이양수, 박주현, 김종회, 김성찬, 정운천, 손혜원 의원이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 줄탁동시 의정 활동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여기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차관 이재욱)는 역대 정부 중 최고로 농업, 임업, 축산업, 식품 등에 관한 현안 해결에 밤잠을 설치며 업무에 매진, 농축산인들로부터 "정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세금이 아깝지 않은 부처"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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