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수혁 기자] 기아차는 6월 K5 하이브리드 및 K7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유기농 업체 매장방문 결제시 이용금액의 50%를 지원해주는 '친환경 밥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가 6월을 맞아 ▲유기농 전문 업체 이용금액 50% 지원 ▲더블 반값 프로그램,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 등 하이브리드 전용 구매 프로그램 운영 ▲100일동안 자차 보험수리시 자기부담금 지원,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 보증 등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블 반값' 프로그램은 ▲2.9%의 금리 및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 할부'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정비, 세차, 하이패스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반값 패키지'로 구성됐다.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이 더블 반값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 일반적인 할부와 비교해 월납입금을 ▲K5 하이브리드 고객은 약 69만 원에서 약 36만 원으로 ▲K7 하이브리드 고객은 약 87만 원에서 약 44만 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 반값 패키지에 해당하는 사용금액도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재구매 시 이자를 돌려주는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납부 이자를 되돌려주는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이다.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이 5년 내에 기아차 승용 또는 RV차량을 재구매하는 우 기존에 납부했던 할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경우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준으로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은 약 56만 원 ▲K7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은 약 70만 원의 이자를 돌려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에도 1.5%의 저금리 및 ▲K5 하이브리드 200만 원 ▲K7 하이브리드50만 원 등의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출고 후 100일 이내 자차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 ▲10년 20만km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하이브리드 고객만을 위한 'BIG 3'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월드스타 김수혁 기자] wsnews@hanmail.net※2015년 6월 이전 기사는 http://wsnews.net 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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