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타, 홀트아동복지회에 4천만 원 상당 물품 후원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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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1월 20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1층 공감홀(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소재)에서 ㈜크레타와 홀트패밀리샵# 협약식을 진행했다.
㈜크레타(대표 구회환)는 황사마스크 및 화장품 제조·유통회사로 2019년 우리회 충청지부를 통해 입양대기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황사방지마스크와 유아 변기 및 부스터, 아기침대 등 4천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
협약식에는 ㈜크레타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방송인 김태균과 배우 전노민이 함께했다. 특히 방송인 김태균은 2016년 입양대기아동과 미혼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디어패밀리박스’를 직접 참여한 인연이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평소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크레타와 방송인 김태균, 배우 전노민 씨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홀트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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