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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한국육계협회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사위 즉각 상정 촉구·농해수위 위원실 방문 육계산업 현안 해결 호소
기사입력: 2020/01/15 [17:1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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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사)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과 임직원은 1월 15일 국회 앞 피켓시위에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사위 상정, 본회의 통과를 호소했다.   © 월드스타


 1월 15일 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과 임직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 법사위에 즉각 상정해서 회기 내에 본회의를 통과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1인 피켓시위를 했다.

 

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실을 방문해 육계산업이 당면한 갖가지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우선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피켓시위는 김상근 회장과 임직원이 60분씩 번갈아 피켓을 들며 국회 앞 거리를 지나는 국민과 국회 출입 보좌진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속한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 (사)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은 1월 15일 국회 앞 1인 피켓시위에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사위 상정, 본회의 통과를 호소했다.     © 월드스타

 

이 자리에서 김상근 회장은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법사위 상정 촉구 피켓시위에서 "2019년 11월 2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동의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전체회의 재상정 약속을 즉각 지키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상근 회장은 "지난 1월 9일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개의했지만, 이날 심사한 법안은 고작 30여 개에 그쳤다"라며 "특히 법사위에 상정되지 못한 법안 중에는 가금단체가 그토록 학수고대 했던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포함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국회는 당리당략에만 몰두하지 말고 제 할 일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이번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대안으로 법사위에 제출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속으로 '축산물수급조절협의회'를 설치해 축종별 수급 안정 대책을 시의절적하게 수립, 실효성 있는 수급조절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조항이 담겨 있다"라며 "이를 통해 가금농가는 애써 일한 만큼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안정된 가격으로 닭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라고 법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특히 가금산물은 물론 축산물은 보관기간이 짧고 사회 이슈에 따라 소비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으므로 때를 놓치지 않은 수급조절은 우리 가금농가에 매우 긴요한 정책 수단이기 때문에 법사위는 하루빨리 전체회의를 개의해서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 (사)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과 임직원은 1월 15일 국회 앞에서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사위 상정, 본회의 통과를 호소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경대수 간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와 함께 육계산업이 당면한 갖가지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 월드스타


피켓시위 후에는 국회 농해수위 자유한국당 간사인 경대수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사위·본회의 통과와 함께 퇴비 부숙도 시행이 도래함에 따른 문제점 등 육계산업 관계자들에게 부닥친 갖가지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가 입법기관의 역할에 충실히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경 의원실은 "회장님의 말씀 잘 알겠다"라며 "현안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해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최근 한국육계협회를 비롯한 가금단체 등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우리공화당, 새로운보수당, 대안신당 등 여야 당 대표실, 원내대표실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실 및 여야 간사실에 '축산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즉각적인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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