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부·국회·지자체(정책·법안·토론회)
(성명) 송석준 의원 "황교안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의 뜻을 외면하지 말라"(전문)
기사입력: 2019/11/28 [22:03]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용숙 기자

 

▲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     © 월드스타

 

11월 27일 황교안 대표가 8일간의 차디찬 노숙 단식 끝에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주위 사람들의 신속한 발견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혈압이 불안정하고 단백뇨가 검출되는 등 건강이 급속히 악화 되는 사선의 기로에서도 단식을 지속하겠다는 굳은 의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각오하는 결연한 의지와 불의와는 타협할 수 없다는 정의감의 발로입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황교안 대표는 단식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선을 넘은 분의 추가 단식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황교안 대표의 단식장에 다른 당 대표들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보여주기식 방문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제1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의 순수성과 우국충정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면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밀어붙이는 것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황교안 대표의 빈자리에는 자유한국당 두 여성 최고위원이 차디찬 땅 바닥 위에서 황교안 대표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답이 없습니다. 국정의 파트너인 제1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과 동반 단식은 아무것도 아니란 말입니까.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고 외쳐야 됩니까.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과 심사는 국회법이 정한 대상요건 불충족, 지정과정의 절차적 위법, 졸속 심사로 인한 내용상 하자로 총체적 불법입니다.

 

11월 27일 선거법 본회의 부의와 12월 3일 공수처법 본회의 부의를 즉각 철회하십시오.

 

2019.11.28.
국회의원 송석준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