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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토종닭 스테이크 팝업 행사 "쫄깃한 육질·고급진 육향 제대로 선 봬" 호평
'맛있는 토종닭 소비사업' 토종닭 스테이크 팝업 행사, 유명 셀럽 '쯔양' 셰프 외식 종사자 참여 '시선 싹쓸이'
기사입력: 2019/11/28 [10:1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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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165만 구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 '쯔양'이 골든시드프로젝트(GSP)사업단에서 활약 중인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토종닭 소비 홍보 촉진에 뜻으고 자신의 유튜브에 토종닭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사진: '쯔양'이 유튜브에 소개한 토종닭 스테이크 영상 캡처  © 월드스타


 전국의 유명 셀럽, 셰프, 외식 종사자 등이 토종닭 스테이크 요리를 시식하며 우리의 소중한 종자인 백색육 토종닭 소비 홍보 촉진에 참여해 관심이 쏠린다.

 

골든 시드 프로젝트(GSP) 토종닭 사업단은 2019년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 레귤러식스 그릴룸과 광화문 산방돼지에서 '토종닭 스테이크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R&D 사업의 일환으로, 삼겹살 불판에서 토종닭을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거나 양념구이 형태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개발에 중점을 두어 토종닭 소비 홍보 촉진을 위한 섬세하면서도 알찬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토종닭 가슴 스테이크,  토종닭 허벅 스테이크 부위 반 마리와 토종닭 한 마리로 구성한 스테이크를 제공했다.

 

또한, 토종닭 구이 및 스테이크에 관심이 있는 셰프와 외식업계 종사자, 육가공 및 유통업 관계자 등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함께 진행해 우리의 전통 종자인 토종닭에 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이어갔다.

 

▲ 165만 구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 '쯔양'이 골든시드프로젝트(GSP)사업단에서 활약 중인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토종닭 소비 홍보 촉진에 뜻으고 자신의 유튜브에 토종닭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 월드스타


특히 이번 행사에는 165만 구독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 '쯔양'도 참여해 주목받았다. 쯔양은 골든 시드 프로젝트(GSP) 토종닭 사업단에서 토종닭 제품 개발과 소비 홍보 촉진에 매진하는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인연으로 토종닭 소비 홍보 촉진에 뜻을 모아 인기 유튜버임에도 최소 지원을 받고 행사에 참여해 명실상부 '개념 셀럽'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 서울대 문정훈 교수  © 월드스타

 한편 문정훈 교수에 따르면 이날 '토종닭 스테이크 팝업 행사'는 특정 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우리 종자인 토종닭을 맛있게 소비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우리의 종자주권을 확보하고 토종닭 생산자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데 방점이 찍힌다.

 

문정훈 교수는 "한우, 한돈도 있는데 그 많던 우리의 닭은 다 어디로 가버렸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바, 우리의 전통 토종닭인 한닭에 관해 관심을 두게 됐다. 이에 토종닭에 잘 맞는 조리법을 연구하게 됐다"라며 "특히 2030세대 욜로족은 스테이크 형식의 고기 수요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발골된 부분육 토종닭 스테이크가 적합하다는 결론을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문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토종닭이라는 식재료가 가진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맛있고 트랜디한 식재료로 스테이크처럼 구워 먹었을 때 맛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고 싶었다"라며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가 인기 유튜버 쯔양을 통해 사랑하는 국민께 잘 전달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는 말로 쯔양과 그의 구독자들에게 감사 뜻을 표했다.

 

아울러 "여러 외식 업체, 특히 삼겹살 집에서 차돌박이가 부메뉴로 있는 것처럼 토종닭 구이를 부메뉴로 추가해 더 많은 분이 영양 많고 맛도 좋은 식생활 문화를 즐기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토종닭협회, 다향(다솔), 안성 조아라 농장, 서울대 푸드 비즈니스랩, 맛있는 책방, 산방돼지, 레귤러 식스가 함께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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