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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성명/논평/피켓)·교육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지방의원 갑질사례 전수조사 착수
풀뿌리민주주의 지키는 차원에서 적극 대응키로
기사입력: 2019/09/05 [14:2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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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이하 통합노조)는 9월 말부터 전국 산하 지부와 함께 지방의원의 갑질 사례에 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또한, 통합노조 사무실(서울 사당역)에 '갑질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조합원들로부터 갑질행위 사례를 수집하기로 했다.

통합노조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데에는 일부 지방의원들의 갑질행위가 여론의 비판을 받으며 기초의회 무용론이 나오는 등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순결한 의지에서다.

통합노조는 "불합리하게 과도한 자료요구, 근무 외 시간에 불요불급한 자료를 요구하는 등의 행위 등을 갑질로 판단한다"라며 이를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이 외에도 신고대상이 되는 갑질행위에 품위손상, 이권개입, 성희롱 사례 등도 포함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조사와 신고를 통해 접수된 갑질행위를 분석해 필요할 시 당사자에 대한 시정요구, 피켓시위, 소셜미디어와 언론을 통한 홍보 등의 방법으로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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