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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정은 위원장에게 "도발 중단하고 남북 대화부터 시작하라"
기사입력: 2019/08/13 [11:3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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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민주평화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도발을 중단하고 남북 대화부터 시작하라"라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8월 13일 논평에서 "북한의 대남 비난 수위가 갈수록 심해간다. 추가적 미사일 발사도 예측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 중 미사일 발사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가 있었다는 언급과 함께 북미 모두 대화의 재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훈련 이후 활발한 북미 실무협상과 함께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될 것이다. 환영한다"라며 환영 뜻을 표한 뒤 "그러나 북한은 차후 좋은 기류에도 남북대화가 아니고 북미대화의 가능성만을 얘기한다"라며 최근 북한이 청와대와 국방장관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서 막말까지 한 행태를 꾸짖었다.

 

또한, 이 대변인은 "한때 트럼프 대통령과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던 김정은 위원장의 관점으로 볼 때 겉으로는 항상 민족의 자존을 강조해 온 북한의 모순성을 여실히 보여준다"라며 북한에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마라. 북한은 당장 핵 포기를 선언하고 남북대화부터 나서라"라고 촉구했다.

 

이어 "남북이 이해 당사자들이다"라며 남북 대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뒤 "(북한의) 전략적 접근이라 믿지만 '원칙'이 아니다"라며 "한반도 평화만이 살길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선친의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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