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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수도권 최초로 시화호‧전곡항에서 개최
기사입력: 2019/08/05 [10:3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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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 경기도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최     © 월드스타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8월 15일~8월 18일까지 시흥‧안산 시화호 및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도민 등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일반부 등 5천여 명의 선수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철인3종 등 ‘4개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바다수영 ▲고무보트 ▲SUP 보드 등 '4개 번외종목', 35개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박승삼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8월 5일 경기도청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브리핑을 했다. 박 국장은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시화호와 전곡항 일원에서 열린다. 요트·보트 보유 대수와 조종면허 취득 수 전국 1위인 경기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해양스포츠 산업육성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힌 뒤 경기도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박 국장은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경기국제보트쇼, 마리나 시설 조성, 조종면허증 취득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난 2008년 시작 이래 매년 5만여 명이 관람하는 경기국제보트쇼(KIBS)는 두바이 보트쇼, 상하이 보트쇼 등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아시아 3대보트쇼'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박 200척 규모의 전곡 마리나를 2013년 6월 준공했고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300척 규모 제부마리나 공사도 현재 81%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라며 "300척 규모의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 시설도 2023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박 국장은 이 외에도 해양레저 조종면허 취득교육 프로그램, 요트·보트 체험교육 등 현재 추진 중인 교육사업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에 들어선 '해양레저 인력양성센터' 등도 언급했다.

 

박 국장은 "자체 사업인 해양아카데미 사업과 국비사업인 해양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9월 지자체 최초로 개설한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를 통해 보트․요트 기계정비, 도장실습 등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전한 뒤 "앞으로도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고무카약 등 관람객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35개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디지털 그림, 바다 글짓기, 바다 오행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도는 경찰, 해경, 소방서, 보건소 등과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 종목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129톤 규모의 행정선도 지원하는 등 '안전한 해양제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해양스포츠인들의 대축제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친 해양문화 확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2006년 경북 울진에서 열린 제1회 대회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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