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주제로 개최한 '2019 여호와의 증인 순천지역대회 둘째 날에는 2,700여 명이 넘게 모였어도 질서 정연하고 주차할 때나 실내에서 교제 나눌 수 있는 식사시간에도 질서를 나타내 남녀노소 아무런 사고가 없었다.
순천지역대회는 청소부, 구급부, 회계부, 주차부, 안내부, 오디오·비디오부, 시설부 등 거의 340여 명 정도 자진봉사자의 도움으로 질서 정연한 대회가 치러졌다.
프로그램은 FM에서도 방송되며, 청각장애인들, 유아, 노약자석, 지체장애인석을 갖췄다.
한편 이날 오후 '없어지지 않는 사랑을 전파 활동에서 나타내십시오' 심포지엄 연설에서는 특히 가정 내에서 사랑을 나타내는 법을 자세히 다뤘다.
이날 심포지엄 연설은 부부 사이에 존경과 사랑을 배양하는 법과 자녀를 사랑으로 가르치는 법을 알려주는 동영상과 연설들이 인상깊었다.
이진화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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