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그린피스에서 발표한 '2015 한국 IT 기업 재생가능에너지 성적표'와 관련해 다음카카오가 자료 제공을 거부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그린피스 보도자료
다음카카오는 3일 "다음카카오는 현재 데이터센터를 직접 보유하거나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전문 업체로부터 데이터센터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고 밝힌 후 "보고서에 함께 비교된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재생 에너지 사용 실적 등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 고 사실 관계를 바로 잡았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2014년 10월 1일부터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만나 새로운 IT 신화를 창조하는 거대공룡 IT회사로 안착했으며 이용자들로부터 친근한 이미지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에는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 와 함께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 를 출시해 창조경제 핵심 기업으로 부상했다.
카카오페이 제휴카드는 모바일 결제에 최적화된 카카오페이만의 전용카드로 모든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모바일/PC 환경은 물론 오프라인 결제까지 혜택의 범위가 넓어져 고객의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카카오 측은 "이번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 를 기점으로 다양한 카드사와 은행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의 제휴카드가 출시될 계획" 이라며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 는 하나카드 공식 모바일앱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모든 가맹점에서 7% 할인, 휴대폰 요금 3천원 캐시백, 주요 커피숍 5% 캐시백, 대중교통 5% 캐시백 등 일상 생활은 물론 여가 활동에 유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카카오는 특히 이번 출시 기념으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출시일인 6월 3일부터 발급 받은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 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선착순 3만5천명에게 베스킨라빈스 '더블쿠키샌드' 를 100% 증정한다. 6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등록된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 로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기존 카드혜택 7%에 추가 7%의 더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하나체크카드' 는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담긴 톡톡 튀는 디자인도 인상적으로 모바일에서 6종, 오프라인에서 2종 (무지, 튜브) 중 선택, 발급 가능하다. 할인 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웹사이트 및 카카오페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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