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eam 11' 단순한 축구를 위한 꿈이 아닌, 양국 관계를 위한 멋진 꿈이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성코스메틱 브랜드인 BLANCPOOL(블랑풀)의 구회환 대표가 '더드림11(The Dream 11)' 한국-베트남 제작진에게 성공 기원 메시지를 전했다.
▲ 7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국회해병대전우회 김종욱 사무총장이 감성코스메틱 브랜드인 BLANCPOOL(블랑풀)구회환 대표로부터 기탁받은 화장품 세트를 베트남 국영방송 VTC3 사장단에게 전달하고 있다. © 월드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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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환 대표는 7월 25일 국회해병대전우회 김종욱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베트남 합작 청소년 축구 예능 프로그램 회의 등으로 7월 24일 방한한 '더드림 11' 베트남 국영방송 VTC3 사장단에게 전해 달라며 자사 화장품을 기탁했다.
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베트남 국영방송사 VTC3의 사장단 및 제작진께 당사의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BLANCPOOL(블랑풀)의 기초라인을 선물드리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의미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오랜 기간 출장 및 업무로 인해 지쳐 있을 관계자분들의 건강한 피부 유지를 위해 한국을 대표해 당사의 화장품을 선물드릴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BLANCPOOL(블랑풀)은 민간회사로써 한-베 양국의 우호관계 선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 상품의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 및 인력 등 가능선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구 대표는 '더드림11' 한-베 제작진에게 "유소년 스포츠라는 건강한 콘텐츠를 통해 한베 양국 간 교류 및 긍정적 효과들이 반영되길 기대한다"라며 "제2의 박항서감독 효과를 만들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더드림11'이 단순한 축구를 위한 꿈이 아닌, 양국 관계를 위한 멋진 꿈이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김종욱 사무총장으로부터 BLANCPOOL(블랑풀) 화장품을 전달받은 '더드림11' 제작진은 "바쁘신 가운데 소중한 선물을 주신 구회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구 대표님과 BLANCPOOL(블랑풀) 임직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등에 업고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매진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BLANCPOOL(블랑풀)홈페이지 캡처 © 월드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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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베 제작진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며 온정을 나눈 'BLANCPOOL(블랑풀)'은 삶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충전'과 '휴식'을 안겨 드린다는 예쁜 마음을 담아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을 넣지 않고 정직한 원료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게 한다는 순결한 고집을 이어가며 깐깐한 소비자들의 집중 사랑을 받고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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