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바다의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 BI. © 월드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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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대표이사 손지현)는 최근 캘리포니아 소재 인콘 글로벌(INCON GLOBAL)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의 마케팅 및 리서치 전문업체로 알려진 인콘 글로벌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아마존'의 외주를 통해 유망 브랜드를 찾아 아마존에 파트너사로 지원하는 등 연간 16,000만 불 이상 실적을 냈다.
UC 버클리 대학 동문으로 이뤄진 회사 관계자들은 학교와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유명브랜드 런칭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 패션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스니커즈 브랜드에 '스테어'가 선정되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소리바다 측은 "스테어의 가장 큰 가치는 희소성과 실용성"이라며 "매 시즌 특정 테마에 맞춰 그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정된 생산량으로 그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출시한 M4807은 캔버스 스타일로 거친 느낌의 스니커즈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편안한 착화감으로 기존 캔버스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민수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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