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목포무안신안축협은 목포무안신안축협 일로가축시장(7월 11일)과 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7월 12일)에서 초복맞이 축산물(삼계탕)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0% 국내산 닭으로 만든 영양 많고 맛 좋은 삼계탕을 일로가축시장을 방문한 축산농가와 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이 5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전남축협운영협의회 위원장)과 전남농협(김석기 본부장)이 함께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란다"라며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초복을 맞아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객 여러분들의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 운동이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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