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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성명/논평/피켓)·교육
"일본 여행 가지 말고 자동차도 사지 말자" 일본 불매운동 확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등 시민 사회 단체 일본제품 불매운동 나서
기사입력: 2019/07/06 [13:5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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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충남 천안에서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등 시민 사회 단체는 "최근 일본이 우리 정부의 강제징용 판결에 불만을 품고 한국의 급소를 공격, 반도체 산업에 대한 규제를 발표했다"라며 일본 제품 등 불매 운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특히 "충남 천안·아산지역은 국내 전체 반도체 수출의 34.2%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충남 수출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라는 전언이다.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3.1여성동지회 천안시지회, 나라사랑봉사단, 천안시아파트대표자협의회, 천안시자율방재단,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사회복지법인 해덕재단 등 시민 사회 복지 단체는 7월 5일 오전10시 일본의류브랜드인 천안유니클로매장 앞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토요타(렉서스), 혼다,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와 유니클로, 데상트 등 의류제품 일본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 등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경제보복 조치를 중단할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함께 일본 여행을 금지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일본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즉시 배상하라 △일본은 과거사를 반성하고 어리석은 경제 보복을 즉각 철회하라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하여 일본 제품 몰아내고 일본 여행 가지 말자 △정부와 기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반도체 소재를 빠른 시일 내에 국산화시켜라 △3.1운동 정신 이어받아 국가경제 되살리자 등 5개항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채택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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