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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새로운 각색·음악·무대 'NEW 달을 품은 슈퍼맨' 8월 30일 공연
기사입력: 2019/06/25 [12:2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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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이 제작사 주다컬쳐를 만나 새롭게 재탄생한다.

 

제목도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이다. 이 작품은 2013년 초연되어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았다. 서울공연은 3년 만이다.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추정화 연출, 허수현 작곡가, 이규린 프로듀서, 김병진 안무가 주요 창작진으로 참여해 또 하나의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의 탄생에 기대를 모은다.

 

'달을 품은 슈퍼맨'은 2013년 초연한 추정화 연출의 데뷔작으로 대학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담은 소극장 뮤지컬로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았다. 2019년 새롭게 공연되는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현시대에 맞는 각본과 더 세련된 음악, 무대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음악과 무대 모두 새로 제작되고 6인극이던 극은 5인극으로 바뀐다. 써니와 도현의 새로운 솔로곡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작사 (주)주다컬쳐는 6월 24일 'NEW 달을 품은 슈퍼맨' 11명의 전 캐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경과 도요타 역할이 합쳐졌다. 써니, 도현, 우현, 안경(도요타), 장순옥으로 5인극으로 도현 역을 제외하고 모두 더블캐스트로 공연한다.

 

먼저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젊고 당찬 여주인공 써니 역에는 서영과 송영미가 낙점됐다. 서영은 그룹 헬로비너스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통통 튀는 이벤트 회사 직원 유미리 역으로 뮤지컬에 입문했다. 송영미는 뮤지컬 'ANNE',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원스어폰어타임인 해운대'를 통해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군 제대 후 일자리를 구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빠져 살며 엄마 장순옥을 답답하게 만드는 츤데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둘째 아들 도현 역에는 뮤지컬 '그리스', '어린왕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우종, 뮤지컬 '루드윅', '닥터 지바고'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환지, 뮤지컬 'HOPE'와 '정글라이프'에 출연한 배우 김지온이 캐스팅됐다.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 이들을 챙기는 지적장애 3급 우현역으로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으로 입지를 다져온 배우 정휘욱과 뮤지컬 '루드윅'의 섬세하고 짙은 감성으로 피아니스트역을 소화한 배우 강수영이 무대 위에 오른다.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하며 두 아들을 키우는 활기차고 생활력 강한 엄마 장순옥 역에는 뮤지컬 '빨래', '택시드리벌', '헤비메탈걸즈'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검증한 배우 김은주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연극 '운빨로맨스' 등에서 개성 있고 생기발랄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이소희가 캐스팅됐다. 배우를 꿈꾸는 안경역과 사진작가이자 교수 도요타역을 소화할 배우로는 뮤지컬 '빨래' '알타보이즈'에 출연했던 배우 한상욱과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한 배우 박희수가 낙점됐다.        

 

주다컬쳐 관계자는 "11명의 배우가 선보이는 달동네 청춘들의 성장드라마 'NEW 달을 품은 슈퍼맨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요즘 청춘의 삶에, 힘들지만 서로에게 슈퍼맨이 되어주는 달동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삶에 작은 응원을 전하는 따스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8월 30일~11월 3일 드림아트센터 2관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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