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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캄코시티 문제 한-캄 양국 간 현안사항으로 부각시켜
전재수 의원 "부산저축은행 파산으로 말미암은 상처와 아픔, 조금이라도 아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9/06/17 [15:2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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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     © 월드스타


 국회 정무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부산시당위원장, 부산 북구 강서구갑)은 6월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캄보디아 캄코시티 소송대응 출장' 성과를 설명하고 후속대응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월 14일 전재수 의원은 캄보디아로 출국해 국회 정무위원장 명의의 협조 서한을 현지 항소심 재판부와 총리실에 전달하고 캄보디아 언론과 기자회견을 여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기자회견에서 전 의원은 이번 출장을 통해 캄코시티 문제가 한국-캄보디아 양국 간 현안사항으로 부각됐다며, 이에 따라 공정한 판결 분위기와 우호적 여론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입법·행정·사법부, 언론의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이 문제가 단순히 주주 간 분쟁이 아닌, 국가 차원의 현안사항으로 부각됐다는 것이다.

 

특히 전 의원은 이 모 씨의 불법·부당행위와 저축은행 피해자 구제 필요성이 '크메르타임즈' 등 현지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우리 측에 우호적인 여론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재수 의원은 앞선 6월 14일 주식반환청구소송 최종 변론기일을 맞아 법정에서 참고인 진술을 할 계획이었지만, 당일 일부 판사의 개인 사정 때문에 6월 27일로 연기, 무산됐다. 이에 전 의원은 6월 27일 변론기일에 맞춰 소송에 총력 대응하고 캄보디아 양국 간 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모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재수 의원은 "캄코시티 채권은 서민의 피와 눈물이 어린 돈이며, 캄코시티 분쟁은 사인 간의 이권 다툼으로만 볼 수 없다"라면서 "부산저축은행 파산으로 인한 서민들의 상처와 아픔이 손톱만큼이라도 치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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