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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나눔·기부
공군 17전비 부품정비대대 민진기 준위, 30년간 총 344회 헌혈
기사입력: 2019/06/14 [09:3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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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6월 14일 '헌혈의 날'을 맞아 30년 동안 총 344회 헌혈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하 17전비) 부품정비대대 민진기 준위(만 51세, 준사관 97기)가 화제다.

 

민 준위는 1989년 부대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서 호기심에 처음 헌혈을 한 후 '나의 작은 노력이 타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껴 지금까지 평균 한 달에 한 번 헌혈하고 있다.

 

민 준위는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에서 2004년 10월 헌혈 유공장 금장(50회 헌혈), 2017년 6월 헌혈 유공장 최고명예장(300회 헌혈)을 받은 데 이어 2014년 11월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민 준위는 이웃에게 건강한 피를 나눠주기 위해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며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 진료나 약 처방을 받으면 자신의 몸이 헌혈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특히 민 준위는 헌혈증을 정기적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연탄 배달 등 자원봉사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여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민진기 준위는 "저의 헌혈 활동이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단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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