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부·국회·지자체(정책·법안·토론회)
성일종 의원, 공정거래위원장·대산 석유화학 6개사와 상생협력·지역공헌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9/06/13 [11:37]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용숙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월 13일 11시 정부대전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석유화학업체 6개사(롯데케미칼, 엘지화학, 케이씨씨,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임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는 충남 서산시 대산산단 입주 석유화학업체들의 상생협력 및 지역공헌 활동 성과를 듣고 석유화학업체들과 함께 앞으로 지역 상생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들이 화학물질과 고압가스를 부주의하게 취급함으로 인해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대기업들이 화학물질 운반, 오염물질 측정 업무 등을 아웃소싱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 6개 대기업이 솔선수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오염 발생원 저감을 위한 근본적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설 것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협력업체의 경쟁력 약화는 대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므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은 대기업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라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자금, 기술, 교육 등의 지원이야말로 서로 윈·윈하는 상생협력이고 대기업의 지역공헌 활동은 지역의 창업, 벤처기업 육성 지원 등을 통해 지방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석유화학업체 6개사는 그간의 상생협력과 지역공헌 활동과 주요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국회와 정부, 기업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서로 대화 기회를 수시로 마련하기로 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