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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지자체(정책·법안·토론회)
임이자 의원 '생태친화적 농수로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6/12 [17:2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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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농촌의 생물다양성을 위해 생태친화적인 농수로 확대에 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나누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6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생태친화적 농수로 확대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콘크리트 농수로에서 야생동물을 구조한 건수가 650건에 달하며 전국 농수로 중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한 결과 1km당 약 1건가량의 폐사체가 발생했다.

 

토론회는 △우동걸 연구원(국립생태원)의 '농수로 유형별 생물다양성 비교 및 위해성 평가결과' △아마엘볼체 박사(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한국 농업 경관에서의 양서류 보전방안' △김문정 재활사(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농수로 추락사고 야생동물 구조사례' 주제 발표에 이어 이준희 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과장, 김영민 농식품부 농업기반과 사무관, 서재철 녹색연합 자연생태팀 국장, 라남용 라나생태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임이자 의원은 "콘크리트 농수로는 야생동물이 빠져도 빠져나올 수 있는 수단이 없으며 주변 생태계와의 연결성을 단절시켜 농촌의 생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토론회를 통해 생태 친화적 농수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농촌의 생물다양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최근 콘크리트 농수로와 같은 인공구조물 때문에 피해 보는 야생동물에 대한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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