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서적·연예/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130주년 기념사진전 개최 '오감으로 느끼는 대자연의 기록'
배우 공효진·방송인 블레어, 목소리 재능기부로 오디오 가이드 참여
기사입력: 2019/06/11 [09:28]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미경 기자


 세계 종합미디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를 주제로 6월 29일~ 9월 27일까지 130주년 기념사진전을 개최한다.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는 2010년 1편 '라이프앤내이쳐(Life&Nature)'를 시작으로 2편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 3편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에 이어 사람과 자연, 환경,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4번째 국내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의 저서 '창백한 푸른 점(The Pale Blue Dot)'에서 영감을 받아 인류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인 지구를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는 환경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회는 주제를 알리는 'Intro'존(Zone)에서부터 '위대한 대장정', '눈길이 머물다', '우리의 이웃들', '지구의 메시지'까지 총 5개 존(Zone)으로 구성해 지구와 인류, '우리'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배우 공효진과 방송인 블레어가 국문, 영문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공효진이 추천한 환경단체 및 블레어가 추천한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 배우 공효진     © 월드스타

 

▲ 방송인 블레어     © 월드스타

 

▲ 스페이스 헬멧     © 월드스타

 한편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Zone)도 운영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원 스트레인지 락(One Strange Rock)'의 프로모션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스페이스 헬멧(Space Helmet)'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스페이스 헬멧은 실제 우주비행사들의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으며 고해상도의 프로젝터와 주문 제작한 어안렌즈를 통해 헬맷 안에 왜곡 없는 넓은 시야의 이미지를 보여주어 우주비행사의 시점으로 실감나는 지구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에 상영되는 '원 스트레인지 락'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제작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로 지구 생태계 시스템을 통해 진화해온 지구, 스스로 생성하고 치유하는 자연의 위대함을 빼어난 영상으로 담아내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바 있다.

 

'눈길이 머물다'존(Zone)에서는 문명이 미치지 못한 낯선 자연 속의 신비를 공감각적으로 연출한 디지털 숲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뿐 아니라 음향, 특수 설비장치,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 기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 아카데미 소속 30여 명의 사진작가가 평일 오후 2시와 4시 무료로 도슨트 가이드를 제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및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와 정식 계약을 맺고 세계최초로 한국에 개설된 프로 사진작가 전문 양성 기관이다. 세계 지리, 자연, 인류, 문화, 역사, 생태,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해석하고 촬영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아카데미를 졸업한 사진작가들은 각종 사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도슨트 교육 세미나를 수료한 네셔널지오그래픽 사진 아카데미 사진작가들     © 월드스타


전시회 예매는 인터파크, 하나티켓, YES24, 멜론티켓, 티몬, 위메프에서 할 수 있으며, 6월 28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권 예매가 가능하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