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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MUMS, 녹색기술·환경 서비스 전시회에서 주목할만한 사업으로 '각광'
기사입력: 2019/06/06 [09:56]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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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준 기자

 녹색기술과 환경 서비스 전시회에 많은 아이디어 사업과 새로운 에너지 사업이 등장했다.

 

2019 중국국제회의장에서 북경시와 국제녹색경제협회가 주최한 전시회에 미국, 일본,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의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또,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방 정부의 활발한 유치전이 펼쳐지기도. 그중 국제전시관에서 주목받은 것은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물로 변환해 없어지는 제품을 출시한 한국의 MUMS. 제품 우수성과 디자인, 전시회 매너는 누가 보아도 단연 최고의 전시 부스였다. 기자회견장과 제품 설명회 투자유치 등에서 시종일관 주목받으며 3일째 전시 중이다.
 

▲ 제품설명회 중 멈스 제품 발표     © 월드스타

 

이세진 홍보이사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를 물로 변환시켜 없애는 신기술입니다"라며 "미생물을 이용한 방식은 미생물 자체가 청국장, 요구르트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등에서 추출해 배양했기에 안전하고 우리의 오수 또한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 제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 왼쪽부터 조국림 대리, 우 멈스 이세진 홍보이사 인터뷰      © 월드스타

 

기존의 분쇄형은 분쇄과정에서 탁한 오염물질과 하수구로 버려지는 슬러지로 인한 환경오염과 2차 처리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건조 방식은 과도한 전기료와 2차 처리의 문제가 있고 음식물쓰레기를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는 것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오염된 음식물을 가축이 먹고 사람으로 이어지는 것은 전염된 병원균에 의해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를 일으키기도 해서 많은 국가가 이를 엄중히 금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신 에너지 친환경 사업이 주 테마였다면, 주행하는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상업용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파워7도 함께 주목받았다. 20미터 설치 시 1일 10,000대의 차량 통행량이 있다면, 1일 약 867Kw의 전기를 생산하며 같은 투자대비 태양광, 풍력발전 보다 2배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 '일대일로' 서비스무역 국제협력 기자회견     © 월드스타


MUMS와 환타월드회사 제품 모두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제품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며 많은 합작 투자의 제안을 받고 있다. 또, 아시아경제 발전 협회와 국제녹색경제협회의 투자 협약도 맺었다. 중국에 생산공장이 설립되면 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9년 6월 4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친환경 발전을 위해 2025년까지 중국 주요 도시에 쓰레기 분리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쓰레기 분리수거는 인민 생활 환경 개선과 자원 절약에 관련이 깊다"라며 "쓰레기 분리수거와 관련해 과학적인 관리와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에 관한 교육을 통해 전 사회가 나서서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국 환경 당국은 2020년까지 46개 주요 도시에서 쓰레기 분리 처리 시스템을 시범 운행하고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주석은 2016년 12월 중앙경제지도소조 회의에서 처음 쓰레기 분리수거를 언급하고 전국적인 쓰레기 분리수거 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이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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