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수축산·소상공인/자영업
아시아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 'VIV ASIA 2019', 한국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전 세계 62개국 관계자 한자리에...
기사입력: 2019/03/18 [01:40]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용숙 기자

 


 아시아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VIV ASIA 2019가 2019년 3월 13일~3월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1993년 처음 개최한 방콕 국제 축산 박람회(VIV ASIA 2019 , 격년 개최)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전시전문업체인 VNU사가 주관하는 VIV 시리즈 중 하나로, 태국 NEO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축산박람회이다. 아시아 신흥 시장의 중심에 있는 방콕에서 2년마다 개최하며 이번 전시회에는 태국, 중국,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 한국, 이탈리아 등 62개국 업체가 참가했다. 

 

2019년에는 '공급에서 음식으로'를 슬로건으로 돼지 관련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2년 전보다 전시 공간을 30% 확대 증설했다.

 

주최 측은 "62개국에서 온 1,245개 주요 기업이 한자리에 만나 현재 축산업에 가장 이상적인 무역과 세미나 등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무역 업무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식품 생산 및 가공 유통을 위한 장비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업체들의 식품 공학에 대한 확장된 비즈니스 섹션을 소개한 것으로, 고기·달걀·생선· 유제품 등 타깃에 맞는 시장 공급망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교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주최 측은 박람회에서 축산업과 식품 생산업의 연계를 위한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고 가공·도축·사료·첨가물·양념·가공 장비·디지털 처리 장비·포장·물류·유통·식품 안전 기술·디지털 폐기물 관리·식품 안전 관련 최신 기술 등을 설명했다. 또, 참석국가 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 질적으로 성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3월 15일 개회식에는 태국 와자나 와트 농림부 차관보 등 태국 관련 부처 및 전 세계 축산 관련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다. 주최 측이 조사한 방문자들의 직업은 사료, 동물 보건 제조업체, 유통, 서비스업, 수의사, 영양학자, 농장주& 농장 종업원, 동물 산업 장비 제조 및 유통업체, 가공 업체, 식품 소매상, 마케팅 및 영업 관리자, 수입 및 수출업 종사자, 연구원, 미디어 종사자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VIV ASIA 2019 주최 측이 공식 발표한 한국 관련 단체는 'Korea Feed Ingredients Association'(한국 사료 성분 협회),  Kotra(대한 무역 투자 진흥 공사), Korea Thumbvet co.ltd(한국 썸뱃)이며, 한국관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객과 활발한 상담 업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 회원 단체장들도 참석해 한국관에 참가한 한국 축산 관련 업체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원하는 등 활발한 참여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전시회 개최 다음 날(3월 14일) 현지로 출국한 축산관련단체장들은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 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황협주 한국양봉협회 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회장, 송석찬 한국축산기자재협회(전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 등이다.

 


이들은 3월 14일~3월 15일까지 전시회를 참관하며 국내외 축산 현황을 심도 있게 둘러보고 2019년 9월 대구에서 한국 주최로 열리는 축산 박람회 기획 등을 구상했다.

 

축산관련단체장들의 'VIV ASIA 2019'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