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온에듀(대표 최재우)는 2월 1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드림스온에듀 본사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온라인강의 수강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재우 드림스온에듀 대표이사, 박영숙 드림스온에듀 이사,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첨단 수업방식(온라인동영상과 실시간생방송강의)을 통해 영어교육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드림스온에듀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교육사각지대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4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제공했다.
전달된 온라인 수강권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되어 교육취약계층 학생 600명에게 무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드림스온에듀 최재우 대표는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기부 자체도 값지지만, 기부의 지속성 또한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렇게 4년간 꾸준히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교육 나눔을 진행해주신 착한기업 드림스온에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수강권을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온에듀는 2015년에도 150,000,000원, 2016년 459,000,000원, 2017년 459,000,000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부가액은 총 1,530,000,000원이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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