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해원의 엔젤스 리퀴드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2018년 12월 평창 더 화이트호텔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서해원은 깨끗하고 청순한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우아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서해원은 새하얀 눈과 어울리는 화이트 니트 스타일에 아련한 표정까지 더해져 깨끗하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세련된 레드 점프슈트로 시크한 모습을,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화이트 슈트를 입은 채 우아하고 세련된 여인의 모습을 연출해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 해내며 현장을 이끌었으며 사진 속 서해원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해원이 주연으로 열연 중인 '비밀과 거짓말' 마지막회는 1월 11일 오후 7시 15분 방송한다.
이수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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