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정부에 따르면 수출용 가축사육을 위한 50개 특별구역인 feedlots를 설립할 계획이다. 해당 특별구역인 feedlots는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건설이 진행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완화하고 가뭄으로 인한 농가 손실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소비용과 수출용을 위한 좋은 품질의 가축사육을 보장할 계획이다. 특별구역은 전국 각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특히 목축업 종사자가 높은 지역과 가뭄에 큰 영향을 받는 지역에 위치하게 된다. 목축업 가치사슬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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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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