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통신규제청(TCRA)에 따르면 2018년 8월 7일 방송제작사 멀티초이스(Multichoice)에 발급된 라이센스 기한을 중단할 계획이다.
무료로 방송되는 텔레비전 채널에 대한 이용료를 고객으로부터 청구했기 때문이다. 멀티초이스는 유로 TV서비스에서 무료방송을 제외하기 위해 면허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신규제청(TCRA)의 규정에 따라 멀티초이스의 면허 조건에는 해당사의 유로 채널에서 무료 방송을 포함한 권리는 승인되지 않았다.
▲TCRA(Tanzania Communication Regulatory Authority)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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