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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아프리카
[중동] 8월 10일 경제동향-석유/유통, 국영석유업체 카타르석유(Qatar Petroleum) 2023~2024년까지 연간 1억~1억800만톤의 LNG 생산 계획 등
기사입력: 2018/08/11 [07:2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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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카타르 국영석유업체 카타르석유(Qatar Petroleum)에 따르면 2023~2024년까지 연간 1억~1억800만톤의 LNG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시설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를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카타르는 세계 최대 LNG생산국이다. 새로운 설비건설에는 Exxon Mobil, Royal Dutch Shell, Total, ConocoPhillips 등이 참여한다. 

 

아랍에미리트 유통대기업 루루그룹(Lulu Group)에 따르면 필리핀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에 물류 및 수출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걸프협력국가(GCC)와 이집트를 포함해 150개 슈퍼마켓에 공급할 농산물 등을 구입, 저장, 포장, 수출 등을 하기 위한 목적이다. 취급품목은 과일, 채소, 기타 농산물 등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정부관료, 사업가 등과 협상을 진행했다.

일본에 장기적으로 석유, 천연가스 등을 공급하는 기회를 확보함뿐만 아니라 석유 탐사, 개발, 생산, 정제 등에도 협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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