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9/20 회계연도 인도 경제성장율은 7.5%로 전망된다. 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개인소비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근시일의 거시경제 전망에서 인도는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2018/19 회계연도 성장율 전망은 7.3%로 상향됐다. 주요 인플레이션 지수는 2018/19 회계연도 5.2%로 상향됐다.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최근 수요상황이 경직됐고 이와 더불어 루피화 하락, 석유, 주택 임대료, 농업 최소지원 등의 가격상승이 주요인이다.
국내 석유가격의 상승과 강한 수입수요로 인해 현재 경상수지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2.6%로 확장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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