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복합기업 타타손스(Tata Sons Ltd)에 따르면 2018년 7월 1016억1000만루피 규모의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 타타손스(Tata Sons Ltd)는 타타(Tata)그룹의 지주회사이다.
금융, 보험, 방위산업, 소매 기업을 포함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8월 해외 결재기업에서 인도 소비자의 데이터 사본을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해외에 사본을 저장해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현지화에 따른 정보 처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표됐다.
인도 국영석유공사(IOC)에 따르면 2018년 8월 5일 1.75조루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를 통해 정제용량을 2배 확장, 석유화학제품 생산 향상, 가스사업 확장, 새로운 파이프라인 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석유 정제용량을 현재 연간 8070만톤에서 2030년까지 연간 1억5000만톤 확장을 목표로 정했다. 현재 국내 23개 정제소에서 IOC는 11개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IOC(Indian Oil Corp)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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