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건강보험공단(PhilHealth)에 따르면 2018년 1~5월 현금흑자액은 P34억페소를 기록했다. 2017년 전체적으로 47.5억페소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2018년 1~5월 현금유입은 547억페소, 현금유출은 513억페소로 집계됐다. 동기간 영업비용은 23억페소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의료전문가들은 건강보험공단(PhilHealth)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재정수입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PhilHealth)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