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7월 30일 경제동향-교통/금융/정부정책, 필리핀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 신생 경쟁업체 미캡(Micab)으로부터 제소당해 등
기사입력: 2018/07/31 [08:00]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민영서 기자

필리핀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에 따르면 신생 경쟁업체인 미캡(Micab)으로부터 제소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령부킹을 조장하고 있다는 이유때문이다.

2018년7월 미캡(Micab)의 운전사들은 2만9000건의 유령부킹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6월 1만5000건에 비해 2배로 확대된 것이다.

 

필리핀 투자위원회(BOI)에 따르면 Metro Manila Skyway 도로공사에 세금혜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남부와 북부 루손고속도로르 연결하는 3단계 구간이 해당된다.

2018년 7월 기준 현재 공정은 42%가 진행됐으며 2020년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Citra Central Expressway Corporation과 인도네시아 PT Citra of Indonesia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 대통령궁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쌀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을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공급이 확대되면 쌀 가격은 1킬로그램당 P7페소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쌀과 식품 등의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 농민을 보호하기 위해 쌀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강행할 방침이다.

 

 

 

 

 

 

 

 

 

 

 

 

 

 

 



▲두테르테 대통령 이미지(출처 : 대통령궁)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