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기기 장비제조기업 테루모(テルモ, Terumo)에 따르면 중국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에센테크(Essen Technology (Beijing) Co.)를 8억8000만위안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대상기업은 지난 2006년 설립한 에센테크(易生科技(北京)有限公司)로 Shanghai Kinetic Medical Co., Ltd.의 100% 자회사다.
중국 선전증권거래소(深圳证券交易所)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국내외 인수합병(M&A) 건수는 203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급락했다.
동기간 국내 기업의 인수합병 총 거래 규모는 1조23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China Unicom)에 따르면 2018년 6월말 기준 휴대전화 총 이용자수는 3억201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5월 대비 258만4000명 증가했으며 2018년 1~6월 총 1785만5000명 늘어났다. 이중 4G 총 이용자수는 2억310만9000명으로 전체의 약 67.3%를 차지했다. 5월말 대비 약 277만5000명 늘어났다.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China Unicom) 로고
박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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