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방사마로기본법(BBL) 개정으로 인해 민다나오무슬림자치지구(ARMM) 근로자 6000명이 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직원 2만3000명이은 교육, 보건, 사회복지 등에의 영역에서 흡수할 수 있지만 나머지 인프라와 집행부 등에 근무하는 6000명은 해고된다.
6000명 중 933명은 은퇴연령에 도달해 있고, 1096명은 근무기간이 5년 미만이다. 나머지는 중간 관리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사마로기본법(BBL)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이 점령해온 민다나오 남서지역에 대한 자치권을 인정하는 법률을 말한다.
▲필리핀 고용노동부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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