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18년 7월 9일 글로벌 해양의 3/1에서 어류가 남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류 소비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남획에 대한 영향은 식량부족 문제가 이미 만연한 개발도상국에 타격이 더욱 클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 자원에 대한 압력이 너무 크며 수산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 노력이 중요한 실정이다. 아프리카 대륙이 향후 미래에 어류를 수입할 수도 있다. 부족이 가격인상을 불러와 빈곤층에 영향을 주는 악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아프리카의 어류 양식산업의 성장 잠재성은 높으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어류양식은 농업 부문에서 지난 40년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식량농업기구(FAO) 로고
김희선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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