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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부동산위원회(Property Council of Australia), 부동산가격의 적정성 구축 위해 인지세 축소 개혁 주장
기사입력: 2018/06/21 [09:0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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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오스트레일리아부동산위원회(Property Council of Australia)에 따르면 부동산가격의 경제적 적정성을 구축하고 확대하려면 인지세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십억달러의 세수가 걸려 있는 인지세 축소 개혁에 대한 주정부들은 반응은 매우 미온적이다. 특히 부동산가격이 가장 높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NSW주부동산위원회는 30년 이상 NSW주내 인지세 기준액은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현재의 부동산시장을 반영하고 주택구입자의 가격 압박을 줄이기 위해 인지세 기준액을 수정해야한다는 입장이다.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NSW주의 주택구입자와 투자자에게 부과된 인지세 및 토지세는 A$ 138억달러로 집계됐다. NSW주내 지역별로 차이가 존재하며 가장 많은 인지세 및 토지세를 부과한 10개지역은 다음과 같다. 

 

세부 내역을 보면 Sydney 3억4500만달러, St Leonards 1억3400만달러, Kellyville 1억1900만달러, Mosman 1억900만달러, North Ryde 1억600만달러, Newington 9970만달러, Riverstone 9420만달러, Blacktown 8970만달러, Waterloo 8830만달러, Parramatta 863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오스트레일리아부동산위원회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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