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노동당(Labour)에 따르면 키위빌드(KiwiBuild)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의 최소 건축 기준만을 충족해 주택을 지을 경우 총 절감액은 NZ$ 6억8000만달러로 예측된다.
키위빌드 주택 소유자는 전기 및 수도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폐기물 및 수자원 유출 등의 감소로 인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최고 가격이 65만달러에 머무는 자급가능한 주택 10만채를 지을 계획이다. 또한 국가건축 기준도 상향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키위빌드(KiwiBuild)프로그램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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