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서비스기업 익스피리언(Experian)에 따르면 2018년 인도 온라인 금융 사기 위험도는 25%로 집계됐다. 정부 주도로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며 사기 위험도가 상승한 것이다.
온라인 거래를 하는 동안 직접적으로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인도인은 24%로 조사됐다. 이중 통신 부문은 57%, 은행 54%, 소매업 부문은 46%로 나타났다.
디지털 이용자의 65%가 편리성을 위해 모바일 거래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자의 6%만이 서비스 제공업체에 제공한 데이터가 보안처리되고 있다.
▲익스피리언(Experian)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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