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Standard & Poor's)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신용등급을 AA/A-1 +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단기 및 장기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국제유가의 변동폭이 커고 다른 경제적 요인이 불안하지만 여전히 대규모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 시정부에 따르면 AED 4억5200만디르함 규모의 2개 인프라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개 프로젝트에는 내부 도로연결공사와 주거건설이 포함된다. 1190채의 주택을 건설해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아부다비 시민들에게 AED 75억디르함 규모의 주택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2500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는 696개 토지와 798채의 정부 아파트의 매각을 승인했다. 알사드 지역에 306채, 스웨이한과 알다프르라에 204채 등을 짓는데 15억디르함을 투자한다.
아랍에미리트 통신규제청(TRA)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스마트 정부를 구축하는데 투자된 금액은 AED 80억디르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70억디르함은 전자/스마트 고객을 위해 제공했으며, 10억디르함은 연방정부 공무원을 위태 투자됐다. 전자정부 구축으로 시민들이 정부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가 사라졌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경제와 군사부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국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역 전체적으로 평화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경제축, 인간과 인지축, 정치 및 안보군사축 등 3개 축으로 협력을 진행한다. 총 44개 전략적인 조인트 벤처를 운영하고 139개 정부, 정치, 군사 기구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정부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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