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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스위스 금융기관 UBS,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평균 급여자의 구매력이 가장 커
기사입력: 2018/06/01 [11:3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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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기자

스위스 금융기관 UBS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평균 급여자의 구매력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뉴욕보다 25% 이상 더 구매할 수 있다.

스위스의 취리히가 2위를 기록했으며 뉴욕은 10위, 영국 런던은 23위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세계 77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UBS는 조사를 위해 밀레니엄 세대가 직장에 입사한 이후 3년동안 받는 급여를 기준으로 애플폰, 노트북, 넥플릭스 사용료 등을 평가했다. 

젊은 커플이 저녁식사에 와인을 곁들이고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도쿄, 뉴욕, 스톡홀름 등은 멕시코시티, 리오데 자네이로 등에 비해서 더 많은 돈을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기관 UBS 로고

 

김희선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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