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통부(DfT)에 따르면 잉글랜드 지역의 도로 포트홀을 보수하는데 £ 230억파운드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1~4월 동안 지출한 금액은 이미 2017년 연간 지출한 금액을 상회했다.
자동차 협회인 AA(Automobile Association)는 자동차 운전자와 보험가입자는 포트홀로 야기된 차량손상을 수리하는데 매월 100만파운드를 소비한다고 주장한다.
자동차협회는 이미 올해에만 4200건의 소비자 불만사항을 접수했다. 매 포트홀마다 1000파운드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이로 인한 자동차 고장을 감안한다면 적다는 주장이다.
▲교통부(DfT)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