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체인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에 따르면 2018년 5월 2일 케냐 Crowne Plaza Nairobi Airport의 공식적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국내 호텔기업인 Lazizi Premiere Limited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오픈한 것이다. 시설 내의 객실 수는 144개이며 조모케냐타국제공항(Jomo Kenyatta International Airport)에 위치해 있다.
조모케냐타국제공항은 아프리카 4번째 대규모 공항 허브이다. 터미널과 3분 거리 내에 위치해 손님들을 대상으로 무료 짐 운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호텔 오픈은 IHG의 아프리카 주요 시장에 대한 운영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내 8개국가에 호텔 25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향후 3~5년 내에 27%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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