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이코쿠데이타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8년도(2018년4월 결산~2019년3월 결산) 실적 예측에서 29.3%가 매출 및 경상이익이 증수증익(増収増益)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수이익은 수익 및 이익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증수감익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7.2%, 감수증익은 5.1%, 감수감익은 16.7%, 전년도와 변함 없음을 응답한 기업은 22.6%로 각각 집계됐다.
또한 응답 기업 중 약 46.8%는 수입이 증가(増収)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이 증가(増益)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36.4%를 기록했다.
많은 기업들이 2018년도 글로벌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수출 확대, 설비 투자 증가 등으로 국가경기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증수(増収)는 증수증익, 증수감익, 증수지만 수익은 전년도 수준, 증익(増収) 역시 증수증익, 감수증익, 증익이지만 매출은 전년도 수준 등을 나타낸다. 전국 2만3137개 기업중 1만94개 기업이 응답해 43.6%의 응답율을 기록했다.
▲데이코쿠데이타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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