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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석유기업 쉐브론(Chevron), 4월 로칸 유전지대에 신규 시추작업 승인 받아
기사입력: 2018/04/17 [06:2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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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서 기자

미국 석유기업 쉐브론(Chevron)의 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2018년 4월 석유관리기구(SKKMigas)로부터 신규 시추작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해당 유전지대는 인도네시아에서 원유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 리아우(Riau Islands)의 로칸(Rokan) 블록이다. 6개 필드에 22개 시추지점이 선정돼 있다.

올해 1분기 로칸블록의 일평균 원유생산량(bopd)은 21만2000배럴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48% 감소됐다. 기존 굴착지대의 원유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새로운 시추 및 굴착작업을 통해 원유생산량을 끌어 올리려야 한다. 아직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시추작업 이후에도 탐사작업이 필요하다.

참고로 쉐브론은 미국의 장수기업이자 복합에너지업체다. 1879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해 있다. 현재 글로벌 사업지역은 180개국에 달한다.

 

 

 

 

 

 

 

 

 

 

 

 



쉐브론(Chevron)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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