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항공(PAL)에 따르면 정부가 보라카이를 6개월동안 폐쇄하면서 $US 5000만달러 매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최근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4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보라카이섬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보라카이는 연간 수천만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주로 중국과 한국의 관광객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3분기 필리핀항공의 모회사인 PAL Holdings Inc.은 P 32억페소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필리핀항공(PAL)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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