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니시니혼(NTT西日本)에 따르면 자회사 NTT필드테크노(NTTフィールドテクノ)사와 공동으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도로의 노면을 진단하는 솔루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도로의 노면상태와 관련된 데이타를 수집하고 데이타의 분석 및 진단, 분석 및 진단결과 해석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일본의 도로망은 건설한지 40년 이상 되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적절한 관리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국 도로망의 점검, 진단, 비용, 노력, 많은 점검 인원 등으로 인해 점검 및 분석, 판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NTT니시니혼의 도로 노면 분석솔루션 개발에 따라 점검 및 분석의 효율성, 자동화 실현 등으로 시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NTT니시니혼(NTT西日本)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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