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기업 도쿄제철(東京製鉄)에 따르면 러시아산 철스크랩 3500톤을 수입했다. 2018년 3월 23일 부터 큐슈곤장 인접지역에서 하역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큐슈공장은 홍콩산 철스크랩 3000톤을 수입해 22일 하역작업을 완료했다. 3월 중순 한국으로 부터 철스크랩을 수입하고 있다.
▲ 도쿄제철(東京製鉄) 로고
일본 전자기기업체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에 따르면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공장자동화(FA) 분야에 총 4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유기 EL 패널 공장용 FA 관련 기기가 중국 및 한국 등지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대형 투자에 따른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영국과 네덜란드의 해상풍력발전 사업 진출을 위해 약 7000억엔 규모의 관련회사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영국 스코틀랜드 앞바다 해상 풍력발전소 모레이 이스트(Moray East) 주식 33.4%를 인수하기로 스페인 신재생에너지 기업 EDP Renewables(EDPR)사와 합의했다.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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