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두레가 뉴스플랫폼과 MOU를 체결했다.
26일 아이두레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날 서울 가산 G밸리에서 종합 복지몰 '아이두레' 가맹점을 구축하고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및 맞춤형 뉴스 제공을 취지로 뉴스플랫폼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G밸리 구성원임을 증명하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별, 업종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두레'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향후 스마트결제, 쿠폰, 전자식권 등 편의 기능을 탑재해 G밸리 스마트 복지시대를 열 계획이다.
배수진 아이두레 대표는 "예부터 상호부조·공동오락·협동노동 등을 목적으로 마을 단위로 조직했었던 '두레'를 현대적으로 접목해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서비스를 중소기업 전용종합복지서비스로 정착시키기 위해 문화, 레저, 교육, 의료, 쇼핑, 스포츠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G밸리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G밸리 모바일 신분증은 전용 홈페이지 G밸리 사람들과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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