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섬유부(Ministry of Textiles)에 따르면 실크(Silk) 생산의 자립을 목표로 정부 부서 간 위원회를 창설할 계획이다. 섬유산업에만 연구개발이 국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크 부문의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의 향상을 목표로 하며 자금 규모는 100억루피에 달한다. 기술 이전을 위해 약 5만명에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Air India)에 따르면 2018년 2월 진행된 자산경매에서 토지 취득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자산에 대한 취득자가 겨우 25%에 불과한 것이다.
2월 자산 경매의 목록은 총 45개로 이중 주택 및 아파트를 포함한 거주자산은 41개이며 토지는 4곳이었다. 2월 경매로 인한 매출액은 3억~3억2000만루피로 집계됐다.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Mahindra)에 따르면 포드자동차(Ford Motor)와 5개 협정에 서명했다. 구속력은 없는 협정으로 2017년 9월 체결한 협정의 연장에 해당된다.
양사는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할 방침이며 이중에서 연결차량 프로젝트, 전기배터리 차량, 콤펙트 SUV 개발 등이 포함된다.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Mahindra)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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